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병수 경남경찰청장 “진해군항제 안전·도로 소통 빈틈없게”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여좌천·경화역·공설운동장 등 최종 안전 점검

김병수 경남경찰청장이 제61회 진해군항제 전야를 앞둔 24일 진해서장, 도경 경비과장 등과 마지막 주요 행사장 점검에 나섰다.


김 청장은 여좌천과 경화역, 공설운동장 등 관광객이 주로 몰리는 장소를 중심으로 안전설비와 경찰 경력 투입 등을 확인했다.

도 경찰청에 따르면 주최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진해군항제에 450여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김병수 경남경찰청장(가운데)이 제61회 진해군항제 개막식 행사장을 안전사고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경찰청]

김병수 경남경찰청장(가운데)이 제61회 진해군항제 개막식 행사장을 안전사고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경찰청]

AD
원본보기 아이콘

도 경찰청은 군항제 안전계획 수립 단계부터 참여했으며 앞서 15일 축제 현장 곳곳을 돌려 안전사고 대응 관련 점검을 펼쳤다.


지난 22일에는 진해군항제 종합안전대책회의를 열고 도경의 모든 기능, 진해서 관계자와 함께 교통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등을 정리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했다.

행사 기간에는 경찰부대 등 2370여명의 경력과 인파 관리 차량 DJ폴리스 등을 현장에 동원해 각종 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김병수 청장은 “군항제를 찾은 모든 이들이 안전하게 벚꽃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인파 안전관리와 도로 소통에 빈틈이 없게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피해자 수백명 점거에…티몬, 결국 새벽부터 현장 환불 접수 시작 위메프 대표 "환불자금 충분히 준비…피해 없도록 하겠다" 대통령실까지 날아온 北오물풍선…용산 "심각함 인식, 추가조치 검토"(종합)

    #국내이슈

  • 밴스 "해리스, 자녀 없어 불행한 여성" 발언 파문…스타들 맹비난 '희소병 투병' 셀린 디옹 컴백할까…파리목격담 솔솔[파리올림픽] 올림픽 시작인데…파리서 외국인 집단 성폭행 '치안 비상'

    #해외이슈

  • [포토] 찜통 더위엔 역시 물놀이 오륜기에 보름달이 '쏙'…에펠탑 '달빛 금메달' 화제 [파리올림픽] [포토] 복날, 삼계탕 먹고 힘내세요

    #포토PICK

  • 렉서스 고가 의전용 미니밴, 국내 출시 현대차 전기버스, 일본 야쿠시마에서 달린다 르노 QM6, 가격 낮춘 스페셜모델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프랑스 자유와 혁명의 상징 ‘프리기아 캡’ '손절' 하는 순간 사회적으로 매장…'캔슬 컬처'[뉴스속 용어] [뉴스속 용어]티몬·위메프 사태, ‘에스크로’ 도입으로 해결될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