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럭키슈에뜨 뮤즈됐다…시즌 광고 캠페인 공개

럭키슈에뜨 아이브 안유진 시즌 광고 캠페인.[사진=코오롱FnC 제공]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올해 새로운 뮤즈로 아이브 안유진을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럭키슈에뜨는 이번 시즌부터 MZ(밀레니엄+Z세대)세대 아이콘인 안유진을 브랜드 뮤즈로 선정했다. 안유진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이 럭키슈에뜨가 보여주고자 하는 유니크한 감성과 어우러져 시너지가 극대화할 전망이다.

럭키슈에뜨는 뮤즈 안유진과 함께한 23년 SS 시즌 첫 광고 캠페인도 공개했다. 캠페인은 ‘럭키 아이코닉(Lucky Iconic)’을 테마로 럭키슈에뜨를 상징하는 세일러 룩에 스포티 무드를 가미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공개된 화보 속 안유진은 화이트 세일러 카라 원피스에 네이비 세일러 카디건을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냈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럭키슈에뜨 공식 인스타그램 내 리그램 이벤트와 코오롱몰 내 베스트 착장 투표 등에 참여하면 선물을 증정한다. 안유진이 착용한 럭키슈에뜨 상품은 온라인에서 매장보다 7일 먼저 공개되며 추후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코오롱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럭키슈에뜨 관계자는 "올해도 트렌디한 컬러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럭키슈에뜨 마니아층을 비롯해 젊은 고객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라며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가진 안유진이 MZ세대들의 뉴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