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에스엘 은 미국의 지주사 자회사(SL AMERICA)의 주식 40만주를 약 513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이며 주식 취득 예정일은 28일이다. 에스엘은 주식 취득에 대해 "SL 테네시의 신차 양산에 필요한 개발비 및 설비투자 등의 자금지원"이라고 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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