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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디어유, 일본 진출에 SM 인수전 수혜까지 '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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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키움증권은 디어유 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8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상향한다고 15일 밝혔다. 일본의 엠업홀딩스와의 시너지와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인수전 효과가 기대된다는 전망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4만9300원이다. 디어유는 에스엠의 자회사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디어유가 일본 최대 규모 엔터·팬덤 서비스 기업 엠업(m-up)홀딩스와 합작법인(JV) 설립을 통해 '버블 포 재팬(bubble for Japan)' 개시를 예고했다"며 "엠업홀딩스는 지적재산권(IP) 300팀, 유료 팬클럽 회원 수 200만명 이상을 운영하고 있어 향후 버블과의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고 했다.

이어 "상반기 유니버스 50만, 중국 안드로이드 20만의 증가와 유기적 성장 폭 확장을 기대한다"며 "월드투어 확장으로 기존에는 직전 분기 대비 8~12% 범위였던 유기적 성장이 올해 1분기에 20% 이상 나타날 것으로, 하반기는 케이팝(K-POP)의 월드투어 최대 시즌이고 'bubble for Japan'의 수혜가 탑라인 증가를 주도할 것"이라고 짚었다.


더불어 이 연구원은 "아이브, 여자아이들 등 대형 아티스트가 2월 중순 이후 버블에 입점할 것"이라며 "그룹 엑소의 백현도 복귀해 올해 버블의 구독자 수는 전년 대비 130% 증가한 380만명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디어유가 1160억원의 매출액과 499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각각 전년 대비 136%, 206.3% 증가한 수치다.


키움증권은 에스엠 인수전에서 하이브와 카카오 중 어느 기업이 승리하더라도 디어유는 혜택을 볼 것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하이브가 승리하게 되면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의 IP가 디어유에 입점할 수 있다"며 "하이브의 플랫폼 '위버스'와 함께 팬덤 플랫폼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카카오가 우위를 점하면 버블에서 카카오의 IP와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며 "에스엠 인수전 결과는 우려보다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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