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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건희 추가 주가조작' 김의겸에 "어디서 배운 행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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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김 의원, 제1야당 대변인 한국 정치 불가사의"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김영원 기자] 국민의힘이 30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추가 주가조작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날 선 비난을 쏟아냈다. 민주당 대변인을 맡은 김 의원은 최근 김건희 여사 관련 추가 주가조작 의혹을 제기, 대통령실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자 "두 손 들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공인으로서 사인으로서 결함투성이인 김의겸 의원은 제1야당 대변인으로 계속 입을 열고 있는 것은 한국 정치의 불가사의"라면서 "대통령실이 고발하겠다고 하자 억울하다면 특검을 받아들여서 특검에서 억울함을 풀라고 되받아쳤다. 도대체 어디서 배운 행패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판에서 김 여사의 이름이 최소 300번 이상 거론됐고 윤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의 이름도 100번 이상 언급됐다"며 "여기에 추가로 또 다른 작전주 ‘우리기술’에서도 김 여사, 최 씨의 계좌가 활용됐다는 것이 다름 아닌 담당 검사의 입을 통해 밝혀졌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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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위원장은 "언론인 출신 김 대변인은 사실 확인도 없이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이 청담동 술집에서 김앤장 변호사 30명과 밤새 술판을 벌였다는 거짓 뉴스를 전파했다"며 "주한 유럽 연합대사 발언을 왜곡하고 결국 공식 사과까지 했다"고 지적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정점식 의원도 이날 회의에서 "아시다시피 도이치 모터스 공판 과정에서 나타난 사실들은 이미 2021년 문재인 정부의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고등학교 후배이자 서울중앙지검장인 이정수 당시 검사장이 김건희 여사에 대해 소환조사도 하지 못할 정도로 재미없었던 사건이었다"며 "그 당시에 이미 검찰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것에도 불구하고 김 대변인은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고 따졌다.

정 의원은 또 "사실 확인 없이 선동하는 일에만 매몰돼 본인의 발언이 미칠 영향을 고려하지 않고 아무 말이나 내뱉는 행태는 혀를 내두를 지경"이라며 "자숙보다는 지지자들 결집해 본인들 영웅화하고 있다. 통하지도 않을 거짓 선동으로 국민을 속이려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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