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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민중심’ 토지정보서비스 품질 높인다

최종수정 2023.01.30 09:39 기사입력 2023.01.30 09:39

올해 3개 분야 46개 사업 추진계획 확정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울산시는 시민 중심 토지정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올해 토지정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이 계획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부동산 시장 환경 조성 △시민 편의를 위한 선진 지적행정 구현 △시민 만족 디지털지적 및 촘촘한 주소체계 구축 등 3대 분야에 46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으로 신뢰받는 부동산 시장 환경 조성 15개 사업을 위해 울산시는 투기적 거래 차단을 위한 선제적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과 정확한 개별공시지가 조사 및 개발이익 환수제 운영으로 공정한 부동산 정책을 실현할 계획이다.


또 깡통전세 등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해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철저한 실거래 정밀조사를 통해 투명한 부동산 시장이 조성되도록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민 편의를 위한 선진 지적행정 구현 15개 사업을 위해 드론 측량 박람회 개최와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를 통해 드론 운용 능력과 측량 기술 향상을 꾀하고 정확한 지적측량성과 검사로 시민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한다.

시민 만족 디지털지적 및 촘촘한 주소체계 구축 16개 과제를 위해 적극적인 지적재조사사업 추진과 주소정보시설 확충 및 고도화를 통해 주소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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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30일 오후 2시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시와 구 군 토지정보업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토지정보 주요업무 추진계획 소통회의’를 갖는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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