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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마저 1순위 마감 실패…청약 경쟁률 4.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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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1순위 기타지역서 3731명 추가 신청
찬바람 부는 청약 시장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현장의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현장의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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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예주 기자]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청약이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16개 타입 중 절반이 예비입주자 인원을 못 채워 2순위 청약으로 넘어가면서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이날 1순위 기타지역(서울시 2년 미만 거주자 및 수도권 거주자) 청약에서 3731명이 추가로 신청하는데 그쳤다.

전날 1순위 청약에서 3695가구 모집에 1만3647명이 신청해 평균 3.7대 1의 경쟁률로 마감한 뒤, 이날도 신청 건수가 크게 늘지 않으면서 일부 주택형은 예비입주자 인원인 500%를 채우지 못해 2순위 청약으로 넘어가게 됐다.


전용면적 29㎡A, 59㎡A·D·E, 84㎡A·B·F·G만 1순위에서 청약 접수를 종료했다.


한편, 같은 날 1순위 당행지역 청약을 진행한 성북구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956가구 모집에 2990명이 신청, 평균 3.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49㎡E 타입은 11명 모집에 10명이 신청, 미달했다.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8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진행한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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