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주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한다.
중국 국영 SPA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사흘간 사우디에 머물면서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과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할 예정이다.
미국 CNN방송도 전날 외교 소식통 등을 인용해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사우디를 방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시 주석은 사우디 방문 기간 중 중국-아랍 정상회의와 중국-걸프협력회의(GCC) 콘퍼런스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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