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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롯데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주가 영향 크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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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NH투자증권은 12일 롯데케미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인수 관련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롯데케미칼 은 회사의 100 자회사인 Lotte Battery Materials USA Corporation (LBM) 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보통주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의 자회사 아이엠지테크놀로지 신주인수권에 대한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에 대한 내용을 공시했다. 거래금액은 2조7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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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회사는 LBM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SPA 체결을 위해 LBM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2750억원의 자금을 투입한 내용을 공시했다. LBM은 인수대금의 10%에 해당하는 계약금 2700억원을 지불했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에도 LBM을 중심으로 인수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롯데케미칼 은 보유한 현금 활용과 외부 차입을 통해 LBM의 재원 확보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의 전지박 생산능력은 올해 6만톤에서 2027년엔 22만5000톤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케미칼 은 2027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의 매출이 4조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2027년까지 순현금을 가질 수 있는 체력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일 기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시가총액은 2조6191억원이다. 롯데케미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의 기업가치를 5조654억원으로 산정하고 93%의 경영권 프리미엄(2조6354억원)을 인수한 셈이다. 시장 컨센서스 기준으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의 적정 기업가치는 5조1921억원이다.

최 연구원은 “현재 시가총액 기준 높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부여해 인수한다는 점은 사실이지만 여러 차례 알려진 바 있어 해당 이슈가 롯데케미칼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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