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금리 최대 1.1%p 인상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금리 최대 1.1%p 인상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은주 기자] 케이뱅크가 7일부터 정기예금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 1년 이상의 금리를 1.1%포인트 올려 연 4.6%로 인상했다.


이번 인상으로 6개월 이상 상품 또한 1.1%포인트를 올려 연 4%대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코드K 정기예금’은 별도 복잡한 조건 없이 최고 금리가 적용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가입금액 제한은 없다.

인상된 최종금리는 가입 기간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까지는 연 2.80%, 3개월 이상에서 6개월 미만은 연 2.90%, 6개월 이상에서 12개월 미만은 연 4.10%, 1년 이상에서 2년 미만까지는 연 4.6%, 2년 이상은 연 4.3%가 적용된다.


케이뱅크는 자동 목돈 모으기 상품인 ‘챌린지 박스’의 금리도 0.5%포인트 올려 최고 연 4.0%로 인상했다는 설명이다. 기본 금리 연 1.5%에 목표일까지 모으기에 성공하면 받을 수 있는 우대금리 연 2.5%까지 더해져 최고 연 4.0%가 적용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금리인 상기에 고객에게 더 많은 금리 혜택을 드리기 위해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