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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마음 전하세요…추석 선물세트 선보이는 호텔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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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의 2022 추석 선물세트 중 햄퍼세트.

롯데호텔의 2022 추석 선물세트 중 햄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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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호텔업계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은 정육류 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60% 이상 늘렸다. 최고급 ‘프리미엄 횡성한우 명품세트’의 경우 1등급 등심과 안심, 채끝으로 구성된 1호(110만원)부터 등심, 불고기, 국거리가 포함된 5호(40만원) 등을 선보인다.

와인 역시 5만원대부터, 롯데호텔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와인 ‘에스프리 드 셍테밀리옹’(8만원), 총 6병으로 구성된 칠레 대표 프리미엄 와인 ‘돈 멜초’(330만원) 등을 판매한다.


취향에 따라 와인, 치즈, 초콜릿 등을 선별해 담을 수 있는 ‘델리카한스 햄퍼’도 출시한다. 고급스러운 가죽 바구니에 30만원부터 70만원까지 맞춤형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도 ▲한우 육류 세트(1++ 등급) ▲프라임 LA 갈비 세트 ▲특선 알배기 굴비 세트 ▲델리 시그니처 세트 ▲와인 선물 세트 2종 ▲와인 & 소시지 세트 ▲커스텀 햄퍼 세트를 선보인다.

호텔 시그니처 상품 ▲특선 알배기 굴비 세트(40만원)는 영광 법성포 알배기 굴비를 반건조한 것이 특징이며, 깊은 풍미의 육질을 자랑하는 ▲한우 육류 세트(98만원)와 ▲프라임 LA갈비 세트(48만원) 역시 인기다.


호텔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와인과 통후추 허브맛이 일품인 수제 소시지로 구성된 ▲와인&소시지 세트(13만원) 및 ▲와인 선물 세트 2종(8만원 / 33만원)도 럭셔리 기프트로 제격이다. 또한, 고객이 직접 선택한 상품으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커스텀 ‘햄퍼 세트’도 마련됐다.


그랜드하얏트 서울도 ‘1++ 한우 세트’, ‘LA 갈비 & 우대 갈비 세트’, 그리고 호텔 뷔페의 시그니처 메뉴인 양갈비를 집에서도 고스란히 맛볼 수 있도록 준비된 ‘호주산 양갈비 세트’를 선보인다.


인터컨티넨탈은 한식 셰프의 차례상도 출시했다. 한식 전문 셰프가 준비한 ‘인터컨티넨탈 셰프 특선 차례상(120만원)’은 국내산 굴비, 한우, 도미 등을 이용해 굴비구이, 산적, 육전, 도미전 등 10가지의 차례음식을 직접 집으로 배달해준다.


또한 집에서도 호텔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맛볼 수 있도록 ASC인증을 받은 전복과 은이버섯, 송이버섯, 건해삼, 건관자 등 산해진미를 넣고 수석 셰프가 직접 끓여낸 최고의 보양식 '웨이루 불도장 세트(65만원)', 청정 완도의 5년산 전복을 이용해 하코네의 독자적인 조리법과 비법 간장을 이용해 만든 '하코네 전복장 세트(60만원)' 같은 완조리 메뉴도 선물로 판매한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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