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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화에어로스페이스, 52주 신고가…방산사업 통합 기대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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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화에어로스페이스, 52주 신고가…방산사업 통합 기대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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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가 2일 오전 장에서 52주 신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달 29일 사업 재편을 발표한 후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일 오전 10시27분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는 전 거래일 대비 2.17%(1400원) 오른 6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전 장 중 한때 6만86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같은 시간 지주사 격인 한화 도 3.78%(1050원) 상승한 2만8850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그룹은 지난달 29일 방산 사업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통합하는 내용의 사업 재편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3개 회사에 분산돼 있던 한화그룹의 방산 사업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통합된다. 이번 재편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에서 물적 분할된 방산 부문을 인수하고, 100% 자회사인 한화디펜스를 흡수 합병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기업 규모를 키우고 제품을 다양화해 '한국형 록히드마틴'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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