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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하이 "다음달 1일, 업무 재개 위해 부당한 제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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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중국 상하이시 정부는 다음 달 1일부터 기업들이 업무 재개를 할 수 있도록 '부당한 제한'을 폐지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주요 외신매체에 따르면 상하이 우칭 부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오는 수요일(6월 1일)부터 코로나19 통제와 경제 발전을 조화시키기 위해 방역 지침과 업무 복귀 통제 지침을 개정하고 기업의 업무 재개와 생산을 위한 '부당한 제한'을 폐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조업 재개를 허용한 기업들의 명단인 '화이트 리스트'를 없애겠다고 밝혔다. 그간 상하이시 기업들은 두 달 간 지속된 봉쇄로 인해 큰 타격을 입었으며, 그 여파가 세계 공급망에도 미쳤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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