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왼쪽)과 2022년 크라운멤버 대상 수상자 내게주는선물㈜ 대리점 장태훈 대표(오른쪽) 및 임직원 최다 기부왕 평택지역단 임은진 주임(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KB손해보험)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KB손해보험은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KB희망바자회’를 개최하고 이날 발생된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KB희망바자회는 물건을 재사용해 판매된 수익금을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KB손해보험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KB희망바자회 행사는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과 물품 최다 기부 임직원, 2022년 크라운멤버 대상 수상자 내게주는선물㈜ 대리점 장태훈 대표 등이 참여했다.
임직원과 영업가족의 기부물품은 아름다운 가게 은평구청점 등 9개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가 진행됐다.
김 사장은 "KB손해보험은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을 함께 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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