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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투자유치 파트너십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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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유치를 통한 광양만권 산업단지 활성화

광양경제청,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투자유치 파트너십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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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지난 24일 광양경제청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최진식, 이하 중견련)의 이충열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전략산업 발전과 투자유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견련은 2014년 제정된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중견기업을 대표하는 법정 단체로, 중견기업이란 상시직원 1,000명 이상, 자산총액 5,000억 원 이상, 자기자본 1,000억 원 이상, 3년 평균 매출 1,500억 원 이상의 기업을 말한다.

주요 회원사는 약 800개 사이며 그중 세아제강 등 8개 사가 광양만권에 입주해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은 여수국가산업단지, 광양제철소가 인접해 있어 생산 원재료의 조달이 용이하고 광양항 및 광역 교통망 등 우수한 산업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포스코리튬솔루션 등 2차전지 소재부품 앵커 기업들이 입주해 있어 기업 활동에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간담회에서 이충열 본부장은 중견련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지역별·산업 분야별 IR을 개최하고 투자 의향을 가진 회원사를 초청해 광양만권 산업단지를 시찰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중견기업들은 대한민국 경제의 허리를 담당하는 중요한 기업군으로 광양만권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건실한 중견기업들을 투자유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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