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클릭 e종목]"와이지엔터, 블랙핑크 완전체 컴백에 2Q 기대감 ↑"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블랙핑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블랙핑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키움증권은 12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8만9000원을 유지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올 1분기 매출액 755억원, 영업이익 61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22.4%, 21.4% 하락했다. 이는 시장전망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출연 및 음악서비스 부문의 부진과 블랙핑크 디지털 콘텐츠, 솔로활동 공백이 감소의 주 원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올 상반기와 하반기 통틀어 아티스트 전체 라인업의 활동재개가 예상돼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트레저는 1분기 80만장의 앨범을 판매하며 올해 3번의 컴백이 기대되는 상황이며 상반기 위너와 아이콘의 활동재개, 하반기 블랙핑크 컴백으로 모처럼만의 아티스트 전체 라인업 활동이 기대된다. 2분기에는 위너, 아이콘, 트레저의 콘서트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콘서트 컴백과 MD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 최대 컴백 주인공으로 꼽히는 블랙핑크는 2년만의 완저네 컴백으로 올해 콘서트 및 MD 실적에 직접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의 블랙핑크 콘서트는 하반기 컴백 기준 20회 이상 30만명 모객을 전망된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블랙핑크의 컴백효과로 뚜렷한 상저하고 패턴이 전망된다"며 "2년 전 대비 콘서트 티켓 가격 상승과 블랙핑크의 글로벌 팬덤 강화를 반영하여 더욱 두드러진 하반기 실적 강화를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