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유바이오로직스 는 자사의 코로나19 예방 합성항원 백신인 '유코백-19'의 제3상 임상시험계획(IND)이 승인됐다고 6일 공시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유코백-19는 SARS-CoV-2 재조합 단백질 백신으로 리포좀 제형의 면역증강제를 접목해 적은 항원으로 충분한 코로나19 예방효과가 기대된다"며" 냉장보관이 가능한 이점이 있어 전세계적 코로나19 유행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임상시험 약물이 의약품으로 최종 허가 받을 확률은 통계적으로 약 10%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 과정에서 기대에 상응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상업화 계획을 변경하거나 포기할 가능성도 있어 유의해야 한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