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9시 기준, 수도권 신규 확진자 9,676명
[아시아경제 박현주 기자] 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 9시 기준으로 1만4,472명을 기록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1만4,472명이다.
이는 동시간대 종전 최다 기록인 26일의 1만2,410명보다도 2,062명이 더 많은 수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9,676명, 비수도권에서 4,796명이 발생했으며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시도별로는 경기 4,347명, 서울 3,975명, 인천 1,354명, 대구 880명, 부산 777명, 경북 590명, 전북 476명, 충남 425명, 광주 404명, 대전 371명, 전남 314명, 경남 210명, 강원 207명, 울산 201명, 충북 124명, 제주 76명, 세종 41명 등이다.
박현주 기자 phj03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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