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만㎡ 최첨단 스마트 복합물류단지 조성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경북 상주시는 24일 농산물종합물류단지 조성을 위해 기본계획 및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농축수산물 복합유통단지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물류단지 형태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한다.
추후 조성될 농산물종합물류단지는 대한민국 농산물 산지를 대표하는 물류·유통 거점도시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강영석 시장은 “농산물종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은 민선시정 7기 공약 사항으로 완공 시 30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세수 확보, 인구 유입 등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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