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호텔(6곳), 부산·제주 호텔(3곳) 대상 객실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9개 호텔 사업장이 모두 참여하는 '저니 투 조선: 스프링(Journey to Josun: Spring)'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등 수도권 호텔(6곳)과 부산, 제주 등 휴양지 호텔(3곳)로 구분해 도심과 휴양지의 상반된 매력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이다. 이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 조선호텔앤리조트 전체 호텔의 객실과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별 1만원부터 최대 3만원의 객실 패키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 할인권을 증정한다.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 웨스틴 조선 서울, 레스케이프,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명동 중 한 호텔을 이용하면 휴양지 호텔 3곳(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제주)의 객실 할인 혜택이 담긴 쿠폰북을 제공 받아 추가 예약 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역으로 휴양지 호텔을 먼저 이용할 경우 수도권 호텔의 할인 혜택이 담긴 쿠폰북을 받고 객실 예약을 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2월4일부터 5월4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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