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위메이드는 멋쟁이사자처럼에서 신규 개발 중인 돈 버는 게임(Play to Earn·P2E) '실타래'에 투자했다고 17일 밝혔다.
실타래는 클레이튼 기반 트레이딩 카드 게임으로 총 5장의 SYL카드로 덱(실타래·SYLTARE)을 구성해 이용자끼리 서로 겨루는 형식이다. 각 SYL카드는 거래 가능한 대체불가능토큰(NFT)이다.
실타래팀은 이두희 대표, 홍진호 전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 전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게임, NFT, 디파이 등 블록체인 전반을 아우르고 있는 위믹스는 실타래에게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NFT 마켓플레이스와 디파이 서비스 등 위믹스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 협업 구조를 만들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