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LG유플, 전국 2100개 매장에 '디즈니+' 체험존 연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일부 매장선 굿즈샵·포토존도 마련

LG유플러스 강남직영점 방문자가 디즈니+ 체험존을 살펴보고 있다.

LG유플러스 강남직영점 방문자가 디즈니+ 체험존을 살펴보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LG유플러스는 전국 2100여개 매장에서 디즈니+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고객들은 인근 매장에서 디즈니+를 직접 써보고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직영점과 대리점을 월트디즈니 컴퍼니 캐릭터·콘텐츠로 꾸민다. 내부에는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체험존은 기본적으로 LG유플러스의 다양한 모바일 단말기와 IPTV ‘U+tv’를 통해 디즈니+를 이용해볼 수 있도록 꾸려진다. 방문객들은 단순 콘텐츠 체험을 넘어 디즈니+ 핫키가 적용된 전용 리모컨과 IPTV 메뉴 화면 등을 탐색해볼 수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서비스 체험과 더불어 콘셉트 공간도 제공한다. 극장과 유사하게 디즈니+의 영상·음향 효과를 극대화시킨 홈시네마존 ▲60여종의 디즈니 캐릭터 제품을 판매하는 굿즈샵, ▲픽사, 마블 등 디즈니 6개 핵심 브랜드를 담은 포토존 등이다.


최근에는 스키장에서도 디즈니+ 체험존을 열었다. LG유플러스는 내년 1월 2일까지 한 달 간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에서 현장 체험존을 운영한다. 고객들은 스키하우스에서 디즈니+ 서비스를 이용해보고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등을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전국 매장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1만여명의 임직원은 디즈니 캐릭터가 입혀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홍보를 강화한다. 유니폼은 '아이언맨', '겨울왕국 올라프', '토이스토리 버즈' 버전 등으로 제작됐다.


정혜윤 LG유플러스 IMC담당(상무)은 “전국에 퍼져 있는 매장 내 체험존으로 방문객들이 어디서나 손쉽게 디즈니+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해, 고객들의 전반적인 이용 경험을 확산시키고자 했다”며 “매장 뿐만 아니라 스키장, 강남역 일상비일상의틈과 같은 다양한 핵심 공간을 활용해 고객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