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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원석 언론담당관 등 8명 3급 국장급 승진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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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책·사업부서 및 코로나19 대응 등에서 성과 창출 관리자 적극 발탁
여성은 조미숙 관광정책과장 유일

서울시, 최원석 언론담당관 등 8명 3급 국장급 승진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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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서울시정을 차질없이 이끌어 갈 국장급인 3급 승진자 8명을 승진 내정하였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3급 승진 예정자를 포함해 내달 1일 실·국장급 전보를 시행해 주요 핵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행정직은 5명, 기술직은 3명이며 여성은 조미숙 관광정책과장이 유일했다.

승진 내정자는 고시 출신으로는 최원석 언론담당관·김기현 양성평등정책담당관·백운석 문화정책과장·안대희 기술심사담당관, 등 4명이, 비고시 출신으로는 김혁 총무과장·조미숙 관광정책과장·권완택 도로계획과장·홍선기 공동주택지원과장 등 4명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김상한 행정국장은 “이번 3급 승진인사는 문화, 관광, 양성평등, 주택 등 사업부서와 대내·외적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을 뒷바라지 해오면서 코로나19 대응 등에 성과를 창출한 지원부서 간부를 균형있게 고려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여갈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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