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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정시 대입박람회' 16~18일 개최, 사전예약자만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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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학년도 대입정보박람회, 16~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려
접종 완료자나 PCR 음성 확인된 수험생·대학 관계자만 입장

지난 2019년 12월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열린 2020학년도 정시 대입정보박람회에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촬영)

지난 2019년 12월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열린 2020학년도 정시 대입정보박람회에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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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16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2022학년도 정시 대입정보박람회'에 온라인 사전예약자만 입장을 허용한다.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PCR 검사 결과 음성이 확인된 수험생과 대학 관계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2일 대교협은 오는 16~18일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129개 대학이 참가하는 '정시 대입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는 1부(오전 10시~오후 1시)와 2부(오후 2~5시)로 나누어 운영하며 휴식 시간(오후 1~2시)에는 전시장 환기·방역을 실시한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전시장 내 동시 입장인원은 6㎡당 1명으로 제한하고, 온라인 사전 예약자만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


사전예약은 대학입학정보박람회 홈페이지에서 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시작하며 1인1매까지 예약 가능하다.

박람회 입장객은 백신접종 완료 또는 PCR검사 음성 확인 수험생과 대학 관계자로 제한한다. 수험생임을 증명할 수 있도록 수험표 혹은 수능성적표를 소지해야 한다.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PCR검사 음성 확인서로 대체 가능하지만 72시간 이내에 발급된 서류만 인정된다.


참가대학별 상담관에서는 입학관련 교수와 교직원, 입학사정관이 참여해 해당 대학의 전형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희망 대학의 입학정보를 직접 검색해 볼 수 있는 ‘대입정보 종합자료관’ 등 특별관도 운영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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