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아파트 363.오피스텔 203 등 총 566가구 초고층으로 꾸며
[아시아경제 김서현 기자] 효성중공업이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I' 프리미엄 주거단지를 공급한다.
지하 4층~지상 48층의 초고층으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 94㎡ 아파트 363가구와 84㎡ 오피스텔 203실 등 총 566가구로 구성된다.
2019년과 2020년 공급된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II'에 이어 감삼동에서 세번째 단지다. 이들과 합치면 총 1132가구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단지 위치는 대구광역시 신청사 이전지와 가깝고 지하철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 등 2개의 역과도 인접해 기반시설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달구벌대로, 와룡로 접근이 편리하고 고속도로 성서IC, 남대구IC를 이용하기 쉽다. 홈플러스와 하나로마트 등의 생활인프라는 걸어서 접근할 수 있을 정도다.
김서현 기자 ssn35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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