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김공진 광주지방조달청장이 30일 전라남도 해남군에 소재한 지브크레인 생산 전문기업 (주)뉴텍(대표 강성우)을 방문해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한 기업경영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공공 조달시장에서의 성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4년 설립한 (주)뉴텍은 전라남도 유망중소기업, 기업부설 연구소 인정,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및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
김 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소통을 통해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할 계획”이라며, “기술경쟁력이 있는 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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