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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가락2동 옛 성동구치소 부지 3종 및 준주거지역 상향...600가구 토지임대부 공급 갈등 잠재?

송파구 가락2동 옛 성동구치소 부지 3종 및 준주거지역 상향...600가구 토지임대부 공급 갈등 잠재?

최종수정 2021.11.30 07:07 기사입력 2021.11.30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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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옛 성동구치소 부지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용도지역 3종일반주거지역 및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하는 사항 등 포함...박성수 송파구청장 “주택공급 물량 주민과 당초 합의대로 이행해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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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가 옛 성동구치소 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지난 11월25일자로 결정 고시해 서울시보에 게재했다고 송파구는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올 3월24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10월 재열람 공고를 거쳐 확정됐다.

주요 결정사항은 2가지로 ▲용도지역을 2종일반주거지역에서 3종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하는 사항 ▲용도지역 상향 등에 따른 공공기여로 문화체육복합시설 등 복합공공시설 조성을 위한 토지면적 총 1만8827.7㎡을 제공하는 사항이다.


송파구는 현재 공공기여시설 부지에 가락2동주민센터, 50+센터, 문화·체육시설 등 주민들이 원하는 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활용계획에 대해 서울시와 적극 협의 중에 있다. 다만, 서울시가 600가구 규모로 공급 예정인 공동주택용지에 민간분양 주택 대신 토지임대부주택 등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에 대해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사항에 담기지는 않았다.


송파구는 이와 관련, “송파 구민들 의견이 반영된 당초 계획대로 부지를 개발할 것”을 서울시에 요청한 상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옛 성동구치소 부지개발 사업’ 중 주택부분과 관련, “2018년도에 국토교통부의 관련 계획에 따라 전체 공급 물량 1300 가구의 절반 이상이나 되는 700 가구가 이미 공공주택으로 예정돼 있었고, 당시 공공주택 700 가구는 지역 주민들께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양보하고 받아들인 사안”이라며 “서울시와 SH는 이런 내용으로 2019년5월 주민설명회를 마쳤고, 지난 3월에는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심위원회 심의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최근 서울시가 공급 물량 전체를 공공주택으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자 지역주민들이 크게 우려하고 계신 것”이라며 “저는 이런 일련의 과정이 잘 알려지지 않은 채 단순히 지역이기주의로만 비춰질까 구청장으로서 걱정이 크다”고 덧붙였다.


박성수 구청장은 그러면서 “지난 40년간 기피시설인 성동구치소로 인해 인근 주민 분들이 피해를 감내해온 것이 많다”며 “그런데 상황이 변경됐다고 이제 와서 서울시가 갑자기 입장을 바꾸는 것은 행정에 대한 신뢰에 위배되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다”고 전했다.


또 “서울시가 성동구치소 인근 주민들 의견이 반영된 원안대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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