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대표 제품 8종 체험 가능한 스위트룸 1박
인룸 파인 다이닝, 클럽라운지 등 포함 콘셉트룸 패키지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오는 27일부터 프리미엄 생활 가전 브랜드 발뮤다(BALMUDA)와 함께 발뮤다 대표 제품 체험해볼 수 있는 스위트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발뮤다의 가습기, 스피커, 랜턴 등 대표 제품 8종 체험과 함께 호텔 셰프가 준비한 6코스의 파인 다이닝 메뉴를 스위트룸으로 제공하고 조식, 애프터눈 티, 칵테일 아워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 2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발뮤다 콘셉트룸 패키지는 고객이 안전한 스위트룸 안에서 파인 다이닝과 함께 호캉스를 즐기면서 다양한 프리미엄 가전을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호텔 측은 밝혔다.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구조의 클럽 인터컨티넨탈 스위트에 공기청정기, 가습기, 블루투스 스피커, 전기주전자, 무선 LED 랜턴, 태양광 LED 데스크라이트 등 발뮤다 대표 제품 7종이 비치돼 있으며, 34층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에서는 발뮤다 스팀 토스터를 이용할 수 있다.
스위트룸 내에서 즐기는 6코스의 파인 다이닝 코스는 웰컴 디저트와 양갈비구이, 아라비아타 파스타, 트러플 수프 등으로 구성됐다. 레드 와인 1병도 제공된다. 발뮤다의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매거진B 발뮤다'와 인터컨티넨탈 시그니처 아이베어 1개도 선물로 제공된다.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 역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발뮤다 콘셉트룸 패키지'는 오는 27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매일 한정 객실로 판매되며 투숙 하루 전 예약 필수 상품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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