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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노후·무연고 간판 일제 정비 추진

최종수정 2021.09.24 14:38 기사입력 2021.09.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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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무연고 간판 일제정비 추진하고 있다. ⓒ 아시아경제

노후·무연고 간판 일제정비 추진하고 있다.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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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장흥군이 노후·무연고 간판 및 위험한 간판 철거 정비사업을 통해 도심 미관 정비에 나선다.


24일 군에 따르면 정비 대상은 코로나19로 장기간 폐·휴업 방치된 간판, 노후도가 심해 자연재해로 인한 추락사고 발생 우려가 큰 돌출 간판, 도로변에 주인 없이 방치된 지주 이용 간판 등이다.

군은 지난 2018년부터 관리자 부재 등으로 장기간 방치된 무연고 간판과 폐(휴)업, 점포 이전 등으로 도심 내 흉물처럼 방치돼 미관을 저해하는 노후 간판 및 태풍 등 자연 재난으로 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 등의 철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총 86개의 노후·무연고 간판을 철거해 지역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철거를 원하는 군민은 군청 건설도시과로 간판 철거 동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내달 15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무연고 간판이 설치되어 있는 건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인, 폐업 업체의 대표자, 무연고 및 노후 위험 간판을 발견한 개인이며 철거는 오는 10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무연고, 폐업 간판 대부분이 방치된 지 오래돼 안전사고의 위험이 많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이번 간판 정비를 통해 도시 미관 개선은 물론 강풍 등 재난에 대비해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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