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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신규확진 28명…추석 확산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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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선별진료소./박진형 기자 bless4ya@

광주광역시 남구 선별진료소./박진형 기자 bless4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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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추석인 21일 광주지역에서 28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날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으로 28명(지역감염)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산구 제조업 관련 확진자는 사흘째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4687 4692 4697 등 3명이 이날 추가로 발생했다.


지난 19일 4613번이 첫 확진된 이후 같이 근무했던 직원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대부분 베트남,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외국인으로 관련 확진자는 총 27명으로 증가했다.


광산구 소재 물류센터 관련은 4691 4693 4694 4695 등 4명이며, 현재까지 누적 69명이 감염됐다.

기확진자 관련은 9명이다. 이들 중 광산구에 거주하는 4676번이 전날 확진된 후 4698 4699 4708 등 3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지표환자는 현재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인천 서구, 서울 노원구, 서울 마포구 등 타시도 확진자 관련은 6명으로 조사됐다.


4689 4700 4704 4707 4709 등 5명은 현재 감염 경로에 대해 조사 중이다.


연령별로 보면 활동 반경이 넓은 20대에서 10명이 발생해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고, 그 뒤로 40대 7명, 10대 4명 등 순이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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