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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여 세대 신규 브랜드타운의 첫 상가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단지내 상가’ 8월초 입찰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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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여 세대 신규 브랜드타운의 첫 상가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단지내 상가’ 8월초 입찰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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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게 저금리가 계속 유지되고 시중에 유동자금이 많이 풀리면서 오피스텔, 상가 등의 수익형 부동산으로 자금이 몰리는 분위기다. 은행 예·적금으로는 이자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데다 아파트 중심의 부동산 규제정책들로 인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수익형 부동산은 예·적금 이자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세금, 청약, 대출 등에서 여러 조건에서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대구 부동산시장에서도 예외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분양한 단지내 상가들 중 두류스타힐스, 힐스 에비뉴 대명 센트럴 등은 5~6천만원대의 높은 전용 평당가에도 불구하고 입찰시 높은 분양률을 기록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러한 가운데 8월 첫째주 입찰예정인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단지내 상가를 향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동대구역 우방 아유쉘 단지내 상가는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 위치하는데, 이곳은 동대구 역세권 개발로 인해 브랜드 아파트촌으로 변모, 새로운 상권이 형성될 예정이다.


2022년 3월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을 시작으로 같은 해 5월엔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2023년 12월엔 동대구 동화아이위시가 입주예정인데다 인근지역 주택·빌라 등이 재개발 추진 중이어서 이 지역은 약 2천여 세대의 신규 주거단지로 자리매김될 전망이다.


그 중에서도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단지내 상가는 새롭게 형성되는 주거단지의 첫 입주단지, 첫 상가라 투자자들의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단지내 상가는 KTX 동대구역,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유동고객 뿐만 아니라 바로 옆 400여 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한 토요코인호텔 이용객까지 배후수요로 확보하는 역세권 상가로, 지난해 12월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것도 호재로 작용한다.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단지내 상가는 3면이 도로변에 노출된 스트리트형 상가로 전체 구성을 1층 개방형으로 조성해 가시성을 확보하였고 동시에 상가 진입의 편의성을 높였다. 1층 상가는 유동인구 유입이 손쉬워 상권 활성화나 수익률을 높이는데도 유리하다. 또한 주민생활과 연계되어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휴게광장 등 입주민들의 커뮤니티시설이 상가 점포가 위치한 1층에 자리해 오가는 입주민을 자연스럽게 리드한다.


인근에 위치한 다른 상가 대비 높은 전용률도 눈에 띄는 장점이다. 전용률이 높으면 실사용 면적이 넓어져 점주들에게는 활용가치를, 투자자들에게는 자산가치를 높여준다. 또한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단지내 상가는 전용면적 34~84㎡의 실속 있는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투자자들의 초기자본 부담을 줄어 투자 진입장벽을 낮췄다.


분양관계자는 “브랜드 아파트타운은 지역 주택시장의 시세를 리딩하며 아파트 단지가 오롯이 하나의 상권을 형성한다고 할 수 있는데,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단지내 상가는 새롭게 형성되는 브랜드 아파트타운의 첫 상가라 투자가치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동대구역 우방아이유쉘 단지내 상가는 31개 점포를 8월 첫째주 공개입찰 방식으로 분양할 예정이며, 분양홍보관은 대구 동구에 위치해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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