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곡성군, 처치 곤란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나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공기청정기,전축,PC 등

곡성군, 처치 곤란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나서
AD
원본보기 아이콘


[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한국전자제품순환공제조합과 함께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수료 등 일체의 요금 없이 폐가전제품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공제조합의 수거운반 전담반이 정해진 시간에 신청 가정의 문 앞을 방문해 수거해가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품목으로는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대형 폐가전 제품이 수거대상이다. 또한 전축, PC 세트(본체,모니터) 등 이다.


길이 1m 이하 중소형 제품은 기본적으로 무상 수거 서비스 대상은 아니다. 인력과 차량운행에 소요되는 비용 때문에 일정 크기 이상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중소형 제품을 개별로 배출하지 않고 대형제품을 수거할 때 함께 요청을 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수수료 부담은 물론 무거운 폐가전을 수거장소로 이동해야 하는 수고도 덜 수 있다. 폐가전제품을 무단으로 방치하는 현상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군민들께서 많이 이용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