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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년의 행복한 내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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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일자리를 제공…청년 정규직 채용 협약 체결

청년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기업에는 훌륭한 인재를

지역 기업들과 청년 정규직 채용 협약식을 했다. (사진=무안군 제공)

지역 기업들과 청년 정규직 채용 협약식을 했다. (사진=무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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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3일 군수실에서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년의 행복한 내일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기업들과 청년 정규직 채용 협약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들이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인턴 청년들을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상호 협력의 의미가 있다.

군은 기업들이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매년 최대 3명의 청년을 기준으로 9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사업비 6000만원을 투입해 참여기업을 지원한다.


김산 군수는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년들의 고용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무안군이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사업에는 총 66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116명의 청년이 안정적인 직장에서 일하고 있다.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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