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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두번째 개발 6.8mm 소총… 첫 공개

최종수정 2021.06.24 10:53 기사입력 2021.06.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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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SNT모티브 가 6.8mm 소총을 첫 공개했다. 6.8mm 소총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개발된 소총으로 유사시 한미가 무기호환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SNT모티브에 따르면 6.8mm 소총은 유효사거리가 500m 이상 됐을 때 기존 5.56mm 탄을 사용했을 때보다 탄도 안정성이 높다. 그만큼 정확도와 파괴력이 크다는 의미로 성능이 좋아진 방탄복에 대한 대비책이다. 6.8mm 소총은 기본성능시험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육군도 이미 1억1120만 달러를 투자해 6.8mm 소총 차세대분대화기(NGSW)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제너럴다이내믹스(General Dynamics), 시그사우어(Sig Sauer), 텍스트론 등 3개사가 도전장을 냈다.


SNT모티브는 최근 열린 방산전시회에서 7.62mm 기관총-Ⅱ, STC-16 기관단총, K-15 기관총 등 K계열 신형 첨단 소구경 화기들도 선보였다. 7.62mm 기관총-Ⅱ는 노후된 M60 기관총의 문제점을 보안한 독자개발 모델이다. 전차에 장착되는 공축형, 보병소대 지원을 위한 기본형과 전차, 헬기, 함정 등에 탑재되는 승무원형 등 총 세 가지 모델로 개발됐다.


SNT 관계자는 "부품 국산화와 장비 성능개선 등을 통해 국방력 강화는 물론 방산수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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