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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역 인문학 꽃 활짝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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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해 경화역 별빛 생태인문학 사업비 2억 8000만원 확보

경화역 벚꽃 풍경.(사진=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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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 창원 진해 경화역이 별빛 생태인문학 이야기로 채워진다.


경화역은 여좌천과 내수면 환경생태공원까지 이어지는 생태관광벨트 중심에 자리해 군항제 기간은 물론 상춘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명소다.

창원시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육성공모사업'에 선정돼 2억8000만원을 확보했다.


생태녹생관광 육성사업은 관광자연으로 매력이 있으나 물리적으로 낡고 쇠퇴한 지역에 문화콘텐츠를 입혀 재생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시는 '진해 경화역에 내린 별빛 생태인문학 향연'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경화역 별빛 야간 경관 조명 설치 ▲생태인문학 명사 동행 투어 ▲별빛 야간 걷기행사 ▲브이로그 콘테스트 등을 꾸며진다.


심재욱 문화체육관공국장은 "경화역 철길따라 이어진 숨은 골목이야기를 생태인문학적 특성과 가치를 살린 관광콘텐츠로 육성해 나가고 경화역 별빛 야간 경관 조성으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어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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