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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갤럭시 S21 사전예약 고객 개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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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갤럭시 S21 사전예약 고객 개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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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28일까지 갤럭시 S21 사전예약 가입자를 대상으로 개통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사전예약가입자를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개통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갤럭시 S21 1호~4호 고객은 LG유플러스 임직원의 가족들이 선정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우리모두 투게더, S21 어워드’ 이벤트를 진행해 갤럭시 S21과 U+투게더 결합상품 가입이 꼭 필요한 사연을 받아 총 4명을 사전개통 고객으로 선정했다.

LG유플러스는 전날 강남역 인근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1등으로 선정된 임직원의 가족에게 갤럭시 S21을 전달했고, 이날 1호 가입자로 개통을 진행한다. 1호 고객은 기술부문 클라우드아키텍처팀 육준협 책임의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들 육조은(17)군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IMC담당 상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무리하게 개통 행사를 진행하는 것보다 언택트 방식으로 내부 임직원 가족을 첫 개통자로 선정해 갤럭시 S21과 U+투게더 결합의 우수성을 입소문을 내고 알리는 것도 의미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갤럭시 S21 판매를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일상비일상의틈에서 다음달 9일까지 갤럭시 S21 이벤트 ‘틈플레이21’을 운영한다. ‘틈플레이’는 틈만의 신개념 사용경험 콘텐츠로 ‘상품을 만져보는 정도의 체험’을 넘어 ‘즉석에서 내 것처럼 부담 없이 즐기며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게 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다.

틈플레이의 첫 시작은 갤럭시 S21와 연계한 ‘틈플레이21’이다. ‘일상의 퍼즐을 맞춰라’ 컨셉으로 2~5층까지 틈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미션을 수행하며 갤럭시 S21의 특장점인 카메라 기능과 S펜을 전면적으로 경험하는 방식이다.


틈플레이21 기간에 맞춰 해시태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틈플레이21에 참여하는 모습이나 틈에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모습을 촬영하고 인스타그램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1 울트라 256GB(1명), 갤럭시 버즈 라이브(2명), 모바일 문화상품권 5000원권(30명)을 증정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CX마케팅담당은 “오직 일상비일상의틈에서만 가능한 색다른 사용경험을 통해 특별한 순간을 남기는 데 집중했다”며 “갤럭시 S21 이후에도 고객이 즐길만한 다른 아이템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틈플레이를 제공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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