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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내년도 한울원전 주변 지원사업 146억 사용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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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내년도 한울원전 주변 지원사업 146억 사용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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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울진군은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심의지역위원회(위원장 정현표 부군수)를 열어 내년도 사업안을 심의·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26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심의위원회에서 울진군은 총 원자력발전 예산 규모 146억4600만원 중 전기요금보조사업에 20억원(한수원 시행), 육영사업 5건에 29억9500만원, 군시행 사업(공공사회복지사업 등) 12건에 33억2800만원을 배정했다.

또 읍·면지역사업 중 주변지역 울진읍 사업 20건에 4억9100만원, 북면 사업 20건에 31억100만원, 죽변면 24건에 14억6700만원, 주변 외 지역인 7개 읍·면 20건에 12억6400만원 등 총 사업계획 101건에 대한 예산을 확정했다.


이 밖에 삼척발전 관련 사업 2건에 1700만원, 현종산풍력 4건에 3000만원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같은 울진군의 사업계획은 산업통상자원부에 정식으로 제출된 뒤 확정 절차를 밟게 된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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