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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돌봄교실에도 기초학력 지원…서울시교육청, '두리샘 더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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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학생 10명과 도우미 짝 지어
원격학습 등 지원
사범대 재학생·퇴직교원 등 구성

20일 서울 마포구의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돌봄교실에서 아이들이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20일 서울 마포구의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돌봄교실에서 아이들이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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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초등 돌봄교실 이용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을 지원하는 '두리샘 더함' 학습도우미가 제공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0일 기존 두리샘 사업을 확장한 두 번째 지원 사업 두리샘 더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두리샘 더함은 돌봄교실 이용학생들을 대상으로 두리샘과 학생이 짝을 이뤄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지원하는 학습 관리·지원 도우미다. 두리샘 더함을 통해 도우미와 돌봄학생 10명 내외가 짝을 짓게 되며 도우미는 원격학습 지원 등을 제공한다. 두리샘 더함으로 활동하는 인력은 사범대 재학생 또는 교직과정 이수 중인 대학생, 퇴직 교원, 방과후 강사 등으로 구성돼 학교와 학생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편이다.


두리샘 더함은 오전형과 오후형 방식 또는 혼합으로 이뤄지며 학교 신청을 받아 기존 두리샘이 지원되지 않는 262개교의 신청을 우선 반영할 계획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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