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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현대차, IDEA 2020 대거 수상

최종수정 2020.09.17 11:54 기사입력 2020.09.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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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금상 1개 등 48개
현대차 금상 포함 5개상
LG전자, 총 10개 상 받아

[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표 기업이 세계적인 디자인공모전 'IDEA 2020'에서 대거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IDEA는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레드닷디자인어워드, iF디자인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17일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IDEA 2020에서 금상 1개, 은상 4개, 동상 4개, 특별상 1개와 파이널리스트 38개로 총 48개를 수상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패밀리허브 UX'는 냉장고의 통합적인 사용자경험(UX)을 통해 주방 공간에서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 디자인으로 금상을 받았다.

해당 UX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차별화된 경험을 추구해 냉장고의 스크린으로 사진, 레시피 등을 공유하고 생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포장재에 업사이클링 개념을 적용한 포장 박스 'TV 에코 패키지' '더 세리프 VIS'는 은상, '갤럭시폴드'와 빌트인 키친 인피니트 라인 오븐, '더 세로 VIS' 등은 동상을 받았다.


현대자동차도 금상 1개를 포함해 총 5개 상을 수상했다. 산업용 웨어러블(착용 가능한) 로봇 '벡스'가 산업 및 상업 제품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전기차 콘셉트카 '45'와 '프로페시'가 자동차 및 운송 부문에서 각각 동상과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또 제네시스의 전용 브랜드 체험관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과 'G90 특별 전시'도 각각 환경 부문과 디지털 상호작용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를 받았다.


LG전자는 LED 사이니지가 브론즈상을 수상한 데 이어 총 10개의 상을 받았다. LED 사이니지는 최근 출시한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인 'LG 매그니트'와 'LG LED 블록'에 적용했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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