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이낙연·이개호·서삼석·오영훈 국회의원이 전남지역 수해 현장을 직접 챙겼다.
8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낙연·이개호·서삼석·오영훈 의원이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 의원 등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전남도당 상무위원회와 당대표·최고위원 합동 연설회에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집중호우로 인해 취소되자 전 근무지인 전남도청을 찾았다.
앞서 곡성 산사태 현장을 직접 방문하려고 했지만 폭우로 인해 길이 막혔다는 소식을 듣고 전남도청과 119상황실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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