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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송파구의회 의장단, 탄천 침수지역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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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송파구의회 의장단, 탄천 침수지역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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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의회(의장 이황수) 의장단은 6일 일주일째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강타하고 있는 집중호우로 진출입이 통제된 관내 탄천 수계, 침수 및 파손이 우려되는 올림픽공원 부근 도로, 빗물펌프장 가동현황 등에 대한 현장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이황수 의장, 박경래 부의장, 김희숙 운영위원장, 이영재 재정복지위원장 등이 참석, 구청 소관부서 담당자로부터 수방현황 및 복구계획 등을 상세히 보고받았다.

먼저 의장단은 탄천 광평교 옆 달팽이교량에서 산책로 침수현장을 둘러보고 추후 수위 상승 시 대처방안과 침수지역의 복원방법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올림픽공원 부근으로 이동해 도로가 침수되고 파손된 현장을 점검, 조속한 복구를 주문했으며 마지막으로 빗물펌프장에서 가동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황수 의장은 “많은 비가 내렸지만 사전점검과 대비를 통해 아직까지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보된 만큼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송파구는 6일 오전 9시 기준 풍수해 대비 341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내 6개 펌프장에서 총 59대 가동, 하천(성내천, 감이천, 장지천, 탄천) 통제, 갑문 6개소 폐쇄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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