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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불법사금융, 용서할 수 없는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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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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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간담회를 열어 불법사금융 실태 및 근절방안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정 총리는 이날 방문에서 "불법사금융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이용해 막다른 골목에 피해자들을 몰아넣는다는 점에서 용서할 수 없는 범죄"라고 말했다.

이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확산되는 대리입금과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허위광고 등 신종 불법사금융 수법이 나타나 범죄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며 "불법사금융을 척결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지난달 23일 발표한 '불법사금융 근절방안'에 따라 불법사금융 특별근절기간을 통해 범정부 일제단속을 추진하겠다"며 "불법사금융 범죄시도 차단을 위한 처벌 강화, 불법영업이득 제한, 불법광고 차단 등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언급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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