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31일 저녁 6시 26분께 경상북도 영천시 신기동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방향 동영천 나들목(IC) 인근에서 K5 승용차가 갓길 쪽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4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중 2명은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급차 등 9대의 차량을 동원해 부상자들을 구조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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