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부산시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하는 '2020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돼 8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부산테크노파크가 주축이 돼 피앤유드론, 쓰리에스테크, 에스엠나인스카이텍과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했다.
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드론에 접목해 산불 예방·진화, 뒷불 감시, 병해충 예찰·방제, 산사태 사전예방 등 산림 관리에 활용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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