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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신규·전입 공중보건의 코로나19 현장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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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지난 6일 공중보건의사 10명을 지역 보건기관에 배치했다. (사진=무안군 제공)

무안군은 지난 6일 공중보건의사 10명을 지역 보건기관에 배치했다. (사진=무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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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난 6일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에서 공중보건업무에 종사할 신규·전입 공중보건의사 10명을 지역 보건기관, 무안병원, 공립 무안군노인전문요양병원에 각각 배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5명, 치과 2명, 한의과 3명으로 3년간 복무하게 되며, 이미 복무 중인 의사들과 함께 현장에서 1차 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의과 공중보건의사는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른 의료인력 부족으로 인해 지난달 5일부터 조기 임용돼 코로나19 현장에서 환자 치료와 방역업무를 수행했다.


이들은 새롭게 배치된 무안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병 대응 업무를 수행하며 군민 건강지킴이로서 지역 보건의료를 책임지게 된다.


정수연 보건소장은 “군민들이 보건기관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항상 친절한 자세로 진료 해주실 것”을 당부하며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사회를 위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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