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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 4년제+전문대' 입학정원 > 지원자 역전

최종수정 2020.01.22 17:18 기사입력 2020.01.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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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하늘교육, "2021학년도 1만6000명 부족 … 지방대 미달 예상"

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종로학원, 2020 정시지원전략 설명회'에 참가한 수험생 및 학부모들이 정시지원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듣고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종로학원, 2020 정시지원전략 설명회'에 참가한 수험생 및 학부모들이 정시지원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듣고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학령인구 감소 여파로 2021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사상 최초로 지원자가 입학정원보다 적을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22일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2021학년도 대입 지원자는 올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재수생을 합쳐 53만3941명으로 4년제 대학과 전문대를 합친 대입 정원 55만659명보다 1만6718명 적을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고교생 3학년 가운데 대학 지원자가 40만3000여명, 재수생은 13만명으로 추산한 결과다.


종로학원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의 자료를 토대로 2021학년도 대학 모집인원이 4년제 대학 34만7500명, 전문대학 20만3159명 등이 될 것으로 집계했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수도권 지역에 고등학생 절반 가량인 약 48%가 있고, 선호도가 높은 주요 대학도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몰려있는 점을 고려하면 2021학년도 대입에서 지방 소재 대학들의 정원 미달 현상은 더욱 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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