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수요는 늘어나는데 공급은 없는 문정동, 미래가치 누리는 고급 주거상품 ‘르피에드’ 공급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생활인프라 이미 갖춰진 완성형 택지지구… 검증된 입지로 수요자들 관심
- 위례신사선, GTX-A 등 잇따른 교통호재 수서역세권, 가락시장 현대화 등 인근 개발호재도 풍부
-수요는 넘쳐나는데 오피스텔 신규공급은 ‘0’, 2022년 이후 입주 물량에 관심 집중

강남 3구의 마지막 도시개발사업지구인 문정지구가 뛰어난 미래가치로 주목받고 있지만, 오피스텔 공급량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문정법조단지와 문정비즈밸리 등 수요가 늘어날 요인은 계속해서 확장하고 있음에도 공급이 부족한 현상이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문정지구는 강남 3구의 마지막 도시개발사업지구로 미래형 신성장산업 촉진, 지식기반산업 육성과 지역특화산업 활성화, 직주근접형 일자리 창출의 관점에서 계획된 자족도시다. 또한 주변의 공간구조변화에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상권 기능을 강화하고, 특히 위례신도시, 보금자리 등으로 인해 급증하는 인구를 수용하는 교통중심이자 상업중심 기능이 충실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체계적인 개발로 구획정리, 우수한 교통여건과 상업, 직주근접성을 갖추고 있다.

현재는 법원, 검찰정이 들어선 법조타운으로 자리잡았고, 문정엠스테이트, 현대지식산업센터 등 대규모의 지식산업센터들이 밀집한 문정비즈밸리가 활성화된 상태다. 이를 통해 강남GBD에서 문정GMBD로 확장되는 비즈니스 특구 대표권역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판교 테크노밸리와 함께 업무 트라이앵글을 형성할 전망이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문정지구는 8호선 문정역, 장지역이 인접한 역세권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IC 접근성도 좋다. 또한 향후 개통 예정인 위례신사선과 GTX A, C 노선을 인접하게 누릴 수 있다. 국내 최대규모의 복합 환승센터인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 수서역세권개발사업 등 다양한 개발호재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주거?업무?공공?상업이 어우러져 대규모로 개발되는 수서역세권은 본격 착공에 들어갔으며, 적정성재검토를 통과한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등 주변으로 가시화되고 있는 다양한 호재를 갖추고 있다.

수요는 늘어나는데 공급은 없는 문정동, 미래가치 누리는 고급 주거상품 ‘르피에드’ 공급
AD
원본보기 아이콘

강남권의 새로운 업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문정동은 거주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오피스텔의 공급은 전무한 상황이다. 실제로, 도시개발 사업이 막바지에 이르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새롭게 입주에 나서는 오피스텔 물량이 단 한 곳도 없는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문정동의 경우 현재 입주한 물량에 대한 공실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상황으로 대규모 업무 단지가 들어서면서 공급보다 수요가 더 많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공급되는 물량은 없어 오피스텔 품귀 현상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추가로 공급될 예정인 단지에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는 것은 물론, 문정동의 오피스텔 시장이 꾸준한 임대자 우위 시장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문정동에서는 고급 주거상품이자, 국내 최초 ‘피에드아테르’로 공급에 나서는 ‘르피에드’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르피에드’는 동남권 유통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위례신사선 정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앞으로 8호선 문정역이 위치해 있고, SRT와 GTX-A노선이 정차하는 수서역도 가깝다.


‘르피에드’는 입주민을 위한 ‘컨시어지’서비스를 선보인다. 청소와 관리를 해주는 하우스키핑, 세차, 세탁, 조식 제공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생활편의시설로 함께 들어서는 ‘어메니티’도 알차게 갖춘다. 인도어풀, 아웃도어풀 및 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와인 라이브러리 등 고급 주거상품만의 품격 있고 특색 있는 시설을 선보여 입주민들이 품격 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다.


11월 본격적인 분양을 앞둔 ‘르피에드’는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삼성동에 위치한 르피에드 갤러리를 운영 중이다. 르피에드의 견본주택은 청담동에 문을 열 예정이며, 르피에드 갤러리는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수요는 늘어나는데 공급은 없는 문정동, 미래가치 누리는 고급 주거상품 ‘르피에드’ 공급 원본보기 아이콘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