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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서울형 환경·에너지 정책분야’ 3년 연속 우수 자치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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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생산·절약·효율 및 자원 순환으로 ‘에너지 살림도시 관악’ 구현...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삶터 관악구’ 조성 위한 주민과 직원들 노력 결실

관악구 ‘서울형 환경·에너지 정책분야’ 3년 연속 우수 자치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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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19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지속가능한 서울형 환경·에너지 정책 만들기’에서 3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


‘지속가능한 서울형 환경·에너지 정책 만들기’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자치구에서 수행한 ‘에너지살림도시 서울 분야’에 대해 평가해 수상 구를 선정하는 서울시 평가다.

평가방법은 서울특별시 평가기준을 토대로 자치구 평가 대상 지표 12개를 선정, 자치구별 목표 달성도와 노력도를 평가한다.


관악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생산, 에너지 효율화, 대기질 개선 사업을 통해 구민의 건강보호 및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왔다.


특히, 구는 이번 평가에서 ▲태양광 보급 ▲건물에너지효율화 ▲녹색제품 구매실적 ▲지역단위 및 교통부문 에너지절약 ▲대기질 개선 ▲차량공해 저감 추진 등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관악구는 3년 연속 수상에 힘입어 내년도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과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온 의미 있는 수상”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환경·에너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4년 연속 수상을 목표로 값진 영예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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