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그리츠 시그니처 양갈비' 5종 마켓컬리서 맛보세요"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글래드 여의도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가 푸드마켓의 대세 브랜드 ‘마켓컬리’에 양의 모든 부위를 맛볼 수 있는 ‘그리츠 시그니처 램’ 5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리츠 시그니처 램은 그리츠 오픈 이래 가장 사랑받는 메뉴다. 뉴질랜드 천혜의 자연환경 지역인 캔터베리의 양고기로, 수입 단계에서부터 최상의 품질을 보증하는 X, M 그레이드와 철저한 월령, 중량 개런티를 통해 입증된 최상급 원육을 사용한다.

지난 5월 마켓컬리에 출시한 그리츠 시그니처 램 양갈비, 양꽃갈비살 2종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3종은 프렌치 랙, 양티본, 양등심으로 청정 자연 속에서 성장한 어린 양만을 엄선해 육질이 부드럽고 양갈비 특유의 향을 유발하는 지방도 적은 편이며 그리츠의 총주방장이 엄선한 천연 향신료 배합으로 만든 시즈닝을 양고기와 함께 제공한다. 특히 프렌치 랙은 보통 12 온즈부터 28 온즈까지의 어린 양을 사용하지만 그 중에서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그리츠 시그니처 램 프렌치 랙은 16 온즈 미만의 프렌치 랙만을 선별해 부드러운 육질을 느낄 수 있으며 양티본 또한 수입 단계부터 어린 양에서만 생산되는 원육만 사용해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여 티본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츠 시그니처 램은 총 5종으로 양갈비는 1만5000원, 양꽃갈비살은 1만4500원, 프렌치 랙은 2만3000원, 양티본과 양등심은 1만6000원에 판매된다. 신규 3종 출시 기념으로 마켓컬리에서 구입 시 15% 할인이 적용되며, 판매 중인 양갈비, 양꽃갈비살 구매 시에도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 5월 그리츠 시그니처 램 2종 출시 이후, 3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고 현재까지 월 평균 6000개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입맛에 맞게 더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3종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가정간편식(HMR) 시장 규모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집에서도 글래드 호텔만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리츠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시그니처 램을 비롯해 그리츠 특제 양념으로 조리한 갈비 양념 구이 등 다양한 갈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갈비 가든’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디너 방문 고객 대상으로 고객 2인당 티본 스테이크 1접시를 제공한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