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의 국내외 시세가 각각 1230만원과 1만110달러대(약 1217만원)를 기록했다.
22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5시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5.07%(65만7000원) 하락한 1230만1000원에 거래됐다. 빗썸에서 하루 동안 비트코인 848억원어치가 매매됐다.
체인링크(3.8%), 넴(0.25%) 등은 올랐지만 모네로(4.67%), 이더리움(4.52%) 등은 내렸다.
업비트에선 비트코인이 전날 오전 5시보다 4.6%(59만2000원) 내린 1227만7000원이었다. 업비트에선 하루 동안 비트코인 1439억원이 거래됐다.
메탈(10.93%) 등은 상승했고 캐리프로토콜(5.93%), 이더리움(4.69%), 트론(4.25%) 등은 하락했다.
해외 시장도 하락세였다. 시황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69% 내린 1만118달러(약 1218만원)에 거래됐다.
이더리움(5.41%), 비트코인 에스브이(5.24%) 등이 5% 넘게 빠졌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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